코스트코는 전국 7개 매장에서 초코, 블루베리, 코코넛 등 3가지 맛으로 구성된 버라이어티 머핀 12개 묶음을 7990원 가격에 판매중입니다. 그런데, 국내 식자재 업체는 커피전문점에 머핀을 개당 1000원꼴로 납품한다고합니다.
코스트코 매장 머핀이 개당 666원꼴로 약 33% 저렴하죠. 그런데, 소형 커피전문점들이 이 머핀을 개당 1500~2500원에 되판다고 하여 이슈가 되고있습니다. 심지어 커피전문점 업주는 "처음에 커피전문점을 시작하시는 분들이 코스트코 머핀, 커피, 시럽 등을 많이 취급한다"며 "저렴해 이윤을 남기기가 쉽기 때문"이라고 말했다고하네요.
평소에 코스트코를 자주 이용하는 편이지만, 몸에 그닥 좋지않지만 가격이 너무 싸고 맛도 좋아서 머핀의 유횩에 쉽게 빠져들곤 했는데, 이렇게 싸게 먹을 수 있는 머핀과 동일한 상품을 커피전문점에서 팔고있었다니 속은 느낌이 들어 기분이 좋지 않네요... -_-;;
출처 :
http://media.daum.net/economic/consumer/view.html?cateid=100020&newsid=20120124181108733&p=mk
blog.naver.com/ssggp07/100148874225
↓↓ 아래 view on 추천을 눌러주세요. 로그인 없이도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