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11 한 팀의 팬이 된 다는 것은 for EPL 스틴븐 제라드가 앤필드를 떠나기로 했다는 소식이다. 차기 행선지는 MLS의 LA갤럭시 (베컴과 홍명보가 말년에 뛰었던 팀)가 유력하단다. 축구를 좋아하지만 다소 날라리 팬인 지인이 평소 서포팅하던 리버풀을 버리기로 했다는 소식도 전해온다. 그래서 EPL의 다른팀으로 바꾸고 싶다고, 추천(?)을 요청해왔다. -_- 지극히 개인적인 관점에서 각팀의 특성에 따른 서포팅 클럽 정하기에 나서본다. 첼시 - '더 스페셜원' 무리뉴의 팀. 역대급 감독임에 이의가 없다. - 로만의 인수이후 러시안오일머니를 통해 매시즌 최상위에 위치하고, 항시 우승권 팀이다. - 그럼 밥먹 듯 팀 승리 보장! 우승 구경 보장! 그러므로, 재미 보장. (물론 경기보는 재미와는 다소 다를 수 있음 -_-) - 홈경기는 무조건이기므로 편안한.. 2015. 1. 4. 이전 1 다음